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 일정 및 원서접수 주의사항 총정리
2026년 제63회 세무사 자격시험의 시행 공고가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으로 확정되었으며, 1차 시험은 다가오는 4월 25일에 치러집니다. 두 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들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정확한 시험 일정과, 원하는 고사장을 선점하기 위한 원서접수 주의사항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6년 세무사 1차 시험 핵심 일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의 정기 원서접수 기간은 3월 23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27일(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결전의 1차 시험일은 4월 25일(토)이며, 가답안은 시험 당일 오후에 큐넷을 통해 공개됩니다. 1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7일(수)입니다. 원서접수 기간이 단 5일밖에 되지 않으며, 마감일 오후 6시 정각에는 결제 시스템이 칼같이 닫히므로 일정을 다이어리와 스마트폰 알람에 눈에 띄게 표시해 두어야 합니다.





2. 원서접수 0순위 과제, 공인어학성적 사전 등록
세무사 1차 시험 접수를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것은 '공인어학성적'입니다. 세무사 1차 시험의 영어 과목은 토익(TOEIC) 700점, 지텔프(G-TELP) Level 2 65점 등의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원서접수 마감일(2026년 3월 27일)까지 성적이 발표된 시험만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아직 영어 성적을 큐넷에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접수 당일 서버 지연으로 튕기거나 당황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원서접수 기간이 시작되기 전 미리 큐넷 마이페이지에서 어학성적을 인증하고 등록해 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3. 원하는 고사장 선점! 접수 꿀팁과 사진 규격
원서접수는 큐넷(Q-Net) 세무사 전용 홈페이지에서 100% 온라인으로만 진행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실전 꿀팁은 '접수 첫날인 23일 오전 9시에 무조건 PC나 모바일 앱 앞에 대기'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가깝고 시설이 깔끔한 인기 중·고등학교 고사장은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접수 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여권용 규격(3.5x4.5cm)의 증명사진(JPG, JPEG 파일)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컴퓨터 바탕화면이나 스마트폰 앨범에 미리 파일을 빼두어 사진 업로드 단계에서 아까운 시간을 지체하지 않도록 완벽히 세팅해 두어야 합니다.





4. 1차 시험 시간표 및 과락 방어 전략
4월 25일 시험 당일, 1차 시험은 총 2교시로 쉴 틈 없이 진행됩니다. 1교시(09:30~10:50, 80분)에는 재정학과 세법학개론을 풀고, 2교시(11:20~12:40, 80분)에는 회계학개론과 선택과목(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중 택 1)을 치르게 됩니다. 각 과목당 40문항씩 배정되어 있어 1문제당 1분꼴로 마킹까지 끝내야 하는 극한의 타임어택 시험입니다. 1차 시험은 고득점 순으로 자르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넘기면 전원 합격하는 '절대평가'입니다. 따라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회계학과 세법의 복잡한 계산 문제는 과감히 뒤로 미루고, 말 문제 위주로 빠르게 정답을 찍어 60점을 방어하는 영리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5. D-60, 지금은 기출문제와 멘탈 싸움
2월 중순인 현시점은 두꺼운 기본서 회독을 과감히 마무리하고 실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양치기)로 완전히 넘어가야 하는 골든타임입니다. 1교시 세법학개론의 방대한 양에 짓눌려 포기하고 싶어질 때마다, 세무사 1차 합격은 100점을 맞는 싸움이 아니라 남들이 다 맞추는 빈출 문제 60%를 실수 없이 챙기는 멘탈 싸움임을 스스로 되새겨야 합니다. 3월 23일 원서접수 알람을 지금 당장 스마트폰에 맞춰두시고, 남은 두 달 동안 자신이 틀린 문제의 오답 노트만 무한 반복하며 실전 템포를 최고조로 끌어올리시길 응원합니다.






